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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모로 아쉬웠던 지브리 대박람회. 이건 글 제목과 다르게 2017년의 순간이다.
너무 좁았고 전시배치도 엉망이었다. 거기서 사람까지 많으니 이건 뭐 제대로 볼 수도 없고
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친절한 직원들이 그저 관람객 밀어내기에만 급급해 싸움 안 나는 게 용할 지경이다.
마지막 즈음 역대 굿즈 시리즈에 ost엘피말곤 영 눈길이 가지 않던 전시품들..
좁았고 배치가 엉망이라서. 중요하니 두번 말함.
2층 비행선 전시도 미안하지만 너무 좁아서 비행선이 탈출하고 싶어 하는 걸로밖에 안보였다.
아무튼
뭐 좀 찾아본다고 이전 네이버 블로그를 살펴보다가 그때 썼던 글들을 쭉 읽어봤다.
당시의 생각이 엿보이는 글귀들이라 보고 있으면 재밌다.
그중 몇 개를 긁어왔음. 2012년부터 시작된 나름 꽤 오래된 문장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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