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만년만에(사실은 1년) 그림을 정리해 글을 써보자.
때는 작년 여름...
탐라의 존잘님들의 가아나루를 보고
이어서 그린 만화.
칸쿠로가 메로나같은 아이스크림 먹는게 좋다.
파닥파닥 둘둘둘
그리고 겨울
네 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아나루 릴레이만화를 그린것이다!!
트위터에
#1月9日_가아나루_데이
라고 검색후 가장 아래부터 보면 된다.
주제는 겨울이었고
고기 많이 들어간 카레가 먹고싶다.
재록본 선입금 특전 만화에 들어갔던 꾸움요저엉
을 좀 더 그려봤다.
꿈 하니까 어제 무지 쌀벌한 꿈을 꿨는데
오른쪽 팔 반과 왼손 검지손가락이 없었다 내가
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발렌타인 밴드
다시 그리기의 장점이자 단점은 다시 그린다는거다.
왜 옹야이냐.
파일명이 옹야.png로 저장돼있기때문에.
이 만화로 할것같으면 4년전에 그려놓은 러프를 선딴것이다.
그 시절 나는 여행을 다니고 데자와를 한박스씩 사다 마셨더랬다.
잊을만하면....
헤헤
그때 쓴 멘트를 그대로 써본다.
연인사이의 사랑이 아니라 사람한테서 받는 애정을 확인하고 싶었던 나루토
이상한 짓을 해봐
바보 같은 소릴 해봐
내가 책임져 줄 테니